경제
정부 "환율 불안 과도…외환자금 적극적으로 공급"
입력 2008-10-02 08:31  | 수정 2008-10-02 10:17
정부는 최근 환율 불안이 과도하다며 외환시장 안정 의지가 확고한 만큼 필요한 외화자금을 적극적으로 공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동수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물가·민생안정 차관회의'를 주재하며 외환 시장 참여자들이 급격한 쏠림 현상에서 벗어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김 차관은 물가 하강 압력이 분명해지고, 국민이 체감할 때까지 물가 안정을 우선시하는 정책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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