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밤` 헨리, "스티븐 스필버그 영화+미국 뉴스 출연… 언빌리버블!"
입력 2019-05-14 21: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한밤' 헨리가 할리우드 진출 소식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인간 비타민' 헨리와의 한강 데이트가 공개됐다.
이날 유재필 큐레이터는 "엄청난 소식"이라면서 헨리의 할리우드 영화 진출 소식을 전했다. 헨리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어 도그스 저니'에 출연했다는 것.
이에 헨리는 가수에서 연기자로 전격 변신했다. 그는 "미국 뉴스도 나왔다. 한 번 띄워달라"면서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유재필이 "어땠냐"고 묻자, 헨리는 "언빌리버블!"을 외쳤다. 그러면서 "좋았던 이유가 할리우드에 동양인 많이 없지 않냐. 동양인 대표로 뭔가를 하고 있다는 게 너무 좋았다"고 설명해 감탄을 안겼다.
한편 헨리가 한강에 모인 팬들을 위해 특별 공연을 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헨리는 단 한 명의 팬을 위한 연주와 노래로 달달함을 한껏 자아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