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OK저축은행, 이태희 선수 우승 특판 진행
입력 2019-05-14 15:46 

OK저축은행이 프로골퍼 이태희 선수의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을 기념해 15일부터 31일까지 'OK챔피언 이태희 정기예금' 특별판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예치기간 3년에 연 2.6%(세전) 변동금리를 제공한다. 1인당 계좌 한 개를 개설할 수 있다. 가입금액은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다. 판매한도 1000억원을 채우면 마감된다.
가입자는 1년 뒤 상품을 해지하더라도 1년치 이자에 연 2.6% 금리를 보장받는다. 금리는 12개월 단위로 바뀐다. 회전 주기가 올 때까지 상품을 유지하는 고객은 해당 시점 기준 1년 정기예금 금리에 0.1% 추가 금리를 제공한다.
OK저축은행 전국 영업점과 인터넷·스마트폰뱅킹 등에서 상품을 가입할 수 있다.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는 "3차 연장선까지 가는 치열한 승부 끝에 포기하지 않고 값진 승리를 이뤄낸 이 선수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상품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OK저축은행은 2011년부터 이 선수를 후원하고 있다.
[이새하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