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복면가왕` 매드클라운, 마미손 흉내 내느라 진땀, 정색평으로 주목
입력 2019-05-12 18:04  | 수정 2019-05-13 09:03
[스타투데이 오지연 객원기자]
본인만 빼고 마미손으로 인정되고 있는 매드클라운이 자신의 흉내를 내느라 진땀을 흘렸다.
오늘 1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매드 크라운은 새로운 연예인 판정단으로 합류했다. 매드클라운은 표정이 하나도 없이 정색으로 단호박같이 과감한 평을 해 다른 연예인 판정단들을 놀래켰다.
1라운드 두 번째 무대에 오른 ‘행운의 편지와 ‘포춘쿠키의 무대를 보고 다른 판정단들이 현실 남매 같다”고 하자 매드클라운은 대기실에서 막 싸우고 나온 현실 남매 같다고 했다.
또 ‘행운의 편지가 마미손 랩을 하자 김성주가 어떠냐고 묻자 뭐라 드릴 말씀이 없다. 나랑 비슷하지 않다. 기본기가 없다”며 표정, 억양 없이 정색평을 날렸다.

심지어는 ‘행운의 편지와 ‘포춘쿠키와 함께 마미손 개인기를 해달라는 요청을 받자 무대로 나가 가사는 정확히 알지만 춤은 일부러 하나도 모르는 척 모르쇠 흉내로 주목받았다.
한편 ‘행운의 편지는 모모랜드의 아인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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