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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서울시 청년수당 전용통장 및 카드` 출시
입력 2019-05-12 13:55 

신한은행은 12일 '2019년 서울시 청년수당' 1차 대상자에 대해 청년수당 전용통장인 '신한 청년 DREAM통장'과 '서울시 청년수당 신한 S20체크카드' 발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들은 오는 19일까지 신한은행 전영업점과 신한은행 어플리케이션 쏠(SOL)에서 통장과 체크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신한 청년 DREAM통장'은 각종 은행 수수료 면제 혜택과 인크루트를 통한 취업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한다. '서울시 청년수당 신한 S20체크카드'는 대중교통 10% 캐시백, 통신비 할인, 서점·어학원 캐시백 서비스 등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준다.
서울시는 청년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 청년수당'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선정된 청년들에게 최대 6개월까지 매월 50만원씩을 지급하여 미취업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돕는다. '2019년 서울시 청년수당' 1차 대상자는 5000명으로 '서울청년포탈'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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