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LG디오스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 유명 셰프들과 만났다
입력 2019-05-12 10:00 
유현수 셰프가 LG 디오스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를 사용해 요리하고 있다. [사진제공 = LG전자]


LG전자가 국내외 유명 셰프들과 함께 LG 프리미엄 주방가전의 매력을 뽐냈다.
LG전자는 지난 10일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호텔 '메종글래드 제주'의 야외정원에서 열린 가든디너 행사에서 국내외 유명 셰프들이 LG 디오스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모델명; BEY3GT1)를 이용해 특별한 음식을 만드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가든디너는 이달 2일부터 11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린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JFWF; Jeju Food & Wine Festival) 행사 중 하나다. 올해 4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음식을 이용해 제주의 관광사업을 증진시키키 위해 코리아푸드앤와인페스티벌, 제주한라대학교 등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 행사에는 에드워드 권, 유현수, 미카엘 아쉬미노프 등 한국의 미식가들에게 친숙한 셰프를 비롯해 일본, 이태리 등에서 온 정상급 셰프 15명이 함께 했다.

LG전자는 야외에서 열리는 가든디너 행사의 성격을 고려해 셰프들이 야외에서도 쉽게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는 LG 디오스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를 지원했다. 이 제품은 불꽃을 사용하지 않고 과열 방지장치를 탑재해 화재에 걱정을 없앴다. 또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 화력도 갖춰 야외에서도 편리하다.
셰프들은 제주도에서 구할 수 있는 식재료를 사용해 LG 디오스 전기레인지로 다양한 음식을 만들었다.
LG 디오스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는 인덕션 버너 2구와 하이라이트버너 1구를 탑재했다. 사용자가 조리방법, 조리용기 등에 맞게 원하는 버너를 선택해 요리할 수 있다.
LG전자는 행사 종료 후 총 16대의 LG 디오스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를 제주한라대학교 호텔조리과에 기증했다. 기증제품은 실습용으로 사용된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