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8 단신] '발암 논란 발사르탄' 고혈압약 일부 판매…"검증 완료"
입력 2019-05-05 19:30 
지난해 발암 가능 물질이 검출돼 판매가 중지된 고혈압 치료제 중 일부가 다시 유통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문제가 된 발사르탄 성분의 고혈압 치료제 175개 품목 중 안전성이 검증된 106개 품목에 대해 제조·판매 중지 조치를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 의약품 목록은 식약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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