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담희 "티 안나게 잔잔바리로 조금씩 성형" 고백
입력 2019-05-05 18: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한담희가 성형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쇼!오디오자키'에서는 박명수와 소유진이 '트롯남녀'를 진행했다.
이날 박성연에 맞서 한담희가 출연, 등장과 동시에 화려한 미모로 칭찬을 받은 한담희는 솔직하게 성형 고백을 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는 "부모님이 성형 사실을 모른다"고 운을 뗀 후 "말하지 않으려고 했던 건 아니다. 잔잔바리로 조금씩 해서 티가 많이 안 났을 거다. 원본을 많이 손 안 댔으니까 화 많이 내지 마시고요"라고 고백했다.
한편, 박성연은 가수 활동 전 어떤 일을 했느냔 물음에 "모델 일을 했다. 연기 쪽도 살짝 발을 담그다가 가수를 하고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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