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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퍼펙트 깨진 요키시 격려하는 안방마님` [MK포토]
입력 2019-05-05 15:39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재현 기자
5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KBO리그 삼성 라이온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6회 초 2사에서 삼성 김응민이 퍼펙트를 기록중인 키움 요키시를 상대로 팀 첫 안타를 쳤다.
포수 이지영이 이닝 종료 후 요키시를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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