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기보,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2차 사업설명회
입력 2019-05-02 16:12 

기술보증기금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새로 도입한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제도와 관련해 2~3일 서울 강남역 토즈타워점과 여의도 63빌딩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제도의 취지와 지원 혜택을 설명해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2일에는 우아한형제들, 비바리퍼블리카,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등 850여개의 스타트업으로 구성된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회원사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3일에는 기보 투자기업과 민간 투자기업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은 시장검증·성장성·혁신성 3가지 요건을 충족하는 예비유니콘 기업 대상 최대 100억원까지 파격적인 조건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을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10일까지 기보에 신청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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