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유비, 군 복무 남동생 면회...`비주얼 남매`
입력 2019-05-02 14: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배우 이유비가 남동생 면회를 갔다.
2일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유비는 군 복무 중인 동생을 꼭 껴안고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다. 훈훈한 비주얼의 남매는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여기 남매들은 모두 훈훈하네”, 역시 남다른 유전자”, 사이가 좋아 보인다”, 둘이 닮았다”, ”남동생 부럽다. 누나들이 예뻐서”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유비는 중견 배우 견미리의 딸로 지난 2014년 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돌'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구가의 서', '피노키오' 등 연기 활동을 비롯해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300'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동생 이다인 역시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이리와 안아줘등 출연해 연기 활동을 펼쳤다. 이다인은 현재 KBS2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 출연 중이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이유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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