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화 前 아나 “전지현·송윤아 등 톱스타들도 선택하는 놀이 학교 운영 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김경화 MBC 전 아나운서가 놀이학교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2일 오후 9시 방송하는 티캐스트 계열 예능전문 채널 E채널 ‘똑.독.한 코디맘 베이비 캐슬(이하 베이비 캐슬)에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아나운서 김경화가 출연, 일상과 자녀 교육에 대한 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계 톱스타들과 정재계 유명인사 등 상위 1% 자제들이 다니는 놀이학교가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김경화는 MBC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에서 19대 뽀미 언니로 활약했을 뿐만 아니라 약 10년 동안 다양한 어린이 프로그램을 진행한 능력자였다. 김경화 아나운서는 현재 유명 놀이학교를 운영 중이라는 사실을 ‘베이비 캐슬에서 처음 밝힌다.
특히 전지현, 송윤아를 비롯한 톱스타들은 물론, 내로라하는 정재계 인사들이 선택한 곳이라고 전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이에 2살 아들의 엄마 MC 이시영은 ”예약 가능한가요?라고 외치며 교육열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