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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국내 활동 마무리 "꿈만 같았던 2주…아미랑 우리랑 행복하자"
입력 2019-04-29 16: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활동을 끝내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28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는 RM, 슈가, 제이홉, 뷔, 지민 등 멤버들이 남긴 인증샷이 올라왔다.
RM은 "2주간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덕분이에요 코마워용"이라며 셀카를 공개했고 슈가는 "날씨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다들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또 제이홉은 "행복하고 꿈만 같았던 2주였다. 사랑합니다 아미♥"라고 말했고 "아미랑 우리랑 행복하자"라며 팬들에 보내는 메시지를 남겼다.

지민은 27일 "여러분 덕분에 정말 즐거운 활동이었습니다. 저희에게 행복만을 선물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아미 여러분"이라며 팬클럽 아미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12일 새 앨범 '맵 오브 더 소울:페르소나(MAP OF THE SOUL: PERSONA)'를 발매한 방탄소년단은 17일 글로벌 간담회를 시작으로 2주간의 짧은 국내 활동을 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방탄소년단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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