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이스트 "3년만에 컴백, 굉장히 떨린다…새로운 시작"
입력 2019-04-29 16:15 
그룹 뉴이스트. 사진|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뉴이스트가 3년 만의 완전체 컴백을 맞아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뉴이스트는 29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번 컴백은 뉴이스트의 3년 만의 완전체 컴백이다. JR은 "굉장히 떨리는 날이다. 뉴이스트가 3년 만에 새 앨범으로 찾아왔다.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며 좋은 모습 계속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앨범이 우리의 또 다른 새로운 시작인 것 같은데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다시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벹벹(BET BET)'을 포함한 일곱 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벹벹'은 퓨처 베이스와 R&B 장르를 기반으로 한 슬로우 템포의 노래로 독특하면서 세련된 플럭 사운드와 강한 리듬의 편곡이 돋보이는 곡이다. 멤버 백호가 작사, 작곡에 JR이 작사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뉴이스트는 이날 오후 6시 온, 오프라인을 통해 미니 6집 '해필리 에버 애프터'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