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그녀의 사생활` 김재욱, 정제원 입가 점 찾기에 절규… "그걸 왜 뺍니까"
입력 2019-04-25 22: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그녀의 사생활' 김재욱과 정제원의 케미가 그려졌다.
25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6회에서는 라이언 골드(김재욱)가 '시안은 나의 길' 등업을 위해 애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이언 골드는 등업을 위한 차시안(정제원) 문제 풀기에 골몰했다. 그는 인터넷과 영상을 오가며 모든 질문에 답을 썼다.
하지만 차시안의 콤플렉스라는 입가 점 위치 정확히 찍기만은 해결하지 못했다. 라이언 골드는 "대체 어딨는 거야. 내가 본 사진만 수천 장인데"라며 좌절했다.

이때 차시안이 엘리베이터에 올라타 "형"이라고 반갑게 인사했다. 라이언 골드는 곧장 차시안의 얼굴을 잡고 입가의 점을 찾으려 해 당혹을 자아냈다.
뒤늦게 정신을 차린 라이언 골드가 "뭐가 묻은 것 같아서"라고 변명하자, 차시안은 "그런 오해 많이 받았다. 예전에는 점이 있었다"고 답했다.
이에 라이언 골드는 "그걸 왜 뺍니까. 팬들이 그걸 얼마나 좋아하는데!"라며 절규했다. 그러자 차시안은 "그래서 팬들 몰래 뺐다. 콤플렉스여서"라고 답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