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홍상수VS아내 변론 종결…선고만 남았다
입력 2019-04-25 17: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홍상수 감독과 아내 A씨의 이혼 재판이 선고만 남겨두고 있다.
한 매체는 25일 지난 19일 홍상수와 A씨의 이혼 재판이 변론 종결, 두 사람의 이혼 재판은 사실상 선고만 남아있다고 보도했다.
배우 김민희와 불륜 사이임을 공식화한 홍상수는 아내를 상대로 지난 2016년 12월 20일 이혼 소송을 제기 했다. 이후 두 사람의 이혼 소송은 조정과 변론 기일을 거쳤으며 법원은 일반가자조사명령과 함께 조사를 진행했다.
홍상수와 배우 김민희는 2017년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 시사회를 통해 연인 사이임을 알린 뒤 지금까지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영화 작업도 함께 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 국내 대중의 반응은 싸늘한 가운데 홍상수 감독과 A씨의 이혼재판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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