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청호나이스, 매트리스 2종 출시
입력 2019-04-25 15:12 
청호 '스텔라' 매트리스

청호나이스가 매트리스를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탑퍼분리 매트리스 '스텔라'와 커버분리 매트리스 '노바'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스텔라와 노바는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추출한 성분을 섬유화한 천연 소재로 피부에 자극이 덜하며, 통기성이 우수해 쾌적한 수면 생활에 도움이 된다"며 "두 제품 모두 라돈검사를 거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텔라는 허리를 탄탄하게 지지해주는 고탄성 미디움 타입과 부드럽게 감싸주는 소프트 타입의 두가지 탑퍼를 제공한다. 탑퍼의 주기적인 교체를 통해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공간과 목적에 맞게 소비자가 분리해 따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스텔라는 퀄팅폼, 고탄성폼, 메모리폼의 3단폼으로 구성됐다.
커버분리 매트리스 노바는 손세탁이 가능한 분리형 커버로 제작돼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들에게 특히 유용하다. 어린이제품 공통 안전기준을 통과해 아동이 있는 가정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점도 강점이다. 노바는 퀄팅폼, 고탄성폼의 2단 폼으로 구성됐다.
렌탈서비스를 이용하면 청호나이스 매트리스 관리 전문가(PCC)가 4개월마다 방문해 가정 내 매트리스 오염도를 측정하고, 프레임 워싱, 매트리스 스팀 살균 등 총 11단계의 전문적인 관리 서비스를 진행한다. 스텔라는 슈퍼싱글, 퀸, 킹 사이즈로 이뤄졌으며, 노바는 싱글, 슈퍼싱글, 퀸 사이즈로 출시됐다. 월 렌털료는 퀸 사이즈 기준 스텔라 2만9900원, 노바 2만6900원이다.
[신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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