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노 전 대통령 후원자' 박연차 회장 출금
입력 2008-09-20 16:56  | 수정 2008-09-20 16:56
노무현 전 대통령의 후원자인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이 출국 금지 조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세청은 지난 7월부터 박 회장이 운영하는 태광실업과 정산개발 등에 대한 세무조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박 회장은 또 지난 2006년 6월 태광실업이 농협의 자회사인 휴켐스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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