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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열혈사제` 포상휴가서 뽐낸 `비글여신美`
입력 2019-04-24 13:44  | 수정 2019-04-24 13: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배우 이하늬가 '열혈사제' 포상휴가지에서 비글미를 뽐냈다.
이하늬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열혈사제가 비글미 가득했는지 알았어요. 그냥 다 비글이라서"라며 해시태그 #새벽세시도착해서아침까지놀고 #개장하자마자조식먹고수영하고 #이럴일인가우리에게내일은없나 #끝나지않는열혈디졸브현장느낌 #비글비글 등을 덧붙여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0일 종영한 SBS 드라마 '열혈사제' 촬영장에서 배우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 금새록, 백지원, 전성우, 안창환, 고규필 등이 비글미를 뽐낸 모습. 배우들은 아름다운 풍경을 향해 등을 돌려 기념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이어 이하늬는 두 장의 사진을 추가로 게재했다. 이하늬는 그윽한 노을을 뒤로 한 채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주황색 화려한 패턴이 있는 원피스를 입은 이하늬의 모습이 고혹적이다.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배우님 얼굴과 사진 속에 행복이 가득 묻어있네요~", "노을과 원피스가 깔맞춤", "좋은 시간 보내세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비글비글 촬영장 분위기 너무 좋았을 것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열혈사제'는 시청자들의 큰 사랑 속에 막을 내리고, 지난 22일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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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하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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