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유미, 분위기 여신의 `고혹美`
입력 2019-04-24 10: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분위기 여신 배우 정유미의 우아한 비주얼을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로라 메르시에의 뮤즈로 활동중인 정유미와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함께한 ‘Essential Moments 콘셉트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에는 고혹적인 아름다움부터 시크한 매력까지 볼수록 빠져들게 만드는 정유미의 모습이 가득 담겨 있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정유미는 특유의 도화지 같은 매력으로 그림 같은 비주얼을 완성시켰다. 특히 5월에 새롭게 출시되는 ‘루즈 에쌍씨엘 실키 크림 립스틱의 선명하고 감각적인 컬러, 얇고 가벼운 텍스처, 촉촉한 입술이 돋보이는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또한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에 강렬한 레드 컬러와 핑크 누드컬러로 고혹미를, 바이올렛 컬러의 립과 라이트한 음영 섀도우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담아냈다. 그라데이션으로 입술에 변주를 주고 언더라인을 강조한 아이메이크업까지 여성적이고 시크한 매력을 한껏 드러낸 정유미는 마치 한 편의 작품을 보는 듯 완성도 높은 화보를 탄생시켰다.
정유미 보는 ‘하퍼스 바자 5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정유미는 베스트셀러 소설을 스크린에 옮긴 영화 '82년생 김지영' 의 타이틀롤을 맡았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로라 메르시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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