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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금융업계, 강원도 산불피해 이재민 지원 성금 전달
입력 2019-04-24 09:39 

한국대부금융협회와 회원사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도 일대 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2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성금 모금에 참여한 대부금융협회 회원사는 티포스코퍼레이션대부, 에이원대부캐피탈, 바로크레디트대부, 아이엔비자산관리대부, 웰컴크레디라인대부, 테크메이트코리아대부 등 15곳이다.
임승보 대부금융협회 회장은 "국가적 재난인 강원도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회원사들과 뜻을 모았다"며 "하루 빨리 이재민들이 안정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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