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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 성금 3000만원 전달
입력 2019-04-16 18:59  | 수정 2019-04-17 09:27
부국증권은 16일 강원도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산불로 고통받은 주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해져 하루빨리 삶이 안정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국증권은 지난해 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5000만원, 학교법인 명지학원에 4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매년 기업이익의 일부를 기부해 저소득계층의 생활지원과 교육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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