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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9만 명에 711억 원 세금환급학습지 교사나 외판원 등 139만 명에게 추석 전까지 세금 711억 원이 환급됩니다. 또 매년 영세상인 1만 명에게 300만 원까지 소액대출이 이뤄집니다.▶ 환율 이틀째 급락…주가 1,400선 후퇴환율이 최근 이틀 동안 30원이나 급락하며 1,117원대로 밀려났습니다. 미국발 악재로 코스피 지수는 다시 20포인트 넘게 밀리며 1,400선을 위협받게 됐습니다.▶ 2분기 0.8% 성장…민간소비 마이너스2분기 GDP 성장률이 0.8%에 그쳤습니다. 특히 민간소비는 4년 만에 마이너스 성장을 하며 내수 부진의 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맥빠진 '쇠고기' 청문회…책임 공방오늘 열린 쇠고기 청문회에서 여당은 참여정부 때 결정됐다는 이른바 '설거지론'을, 민주당은 이명박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 선물용이라는 점을 내세우며 맞섰습니다.▶ 체포동의안 대립…본회의 표결 불투명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와 김재윤 민주당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놓고 여야가 대립하고 있어 표결 처리가 불투명해졌습니다.▶ 일본 무관 불러 '독도표기' 항의국방부는 일본 정부가 각료회의를 열고 독도가 자국 영토라는 주장을 담은 방위백서를 의결한 것과 관련, 한국주재 일본 국방무관을 불러 항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케인, 부시·오바마와 차별화 선언미국 공화당 매케인 상원의원이 대통령 후보 지명을 수락했습니다. 매케인은 수락연설에서 민주당 오바마의 '변화' 주장에 '초당적 변화'로 맞대응을 시도했습니다.▶ 감사원장·대법관 임명동의안 가결국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어 김황식 감사원장 후보자와 양창수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가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