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GS칼텍스 "회원 정보 유출 진위 확인 중"
입력 2008-09-05 13:48  | 수정 2008-09-05 13:48
GS칼텍스는 자사의 보너스 카드 회원 천100만 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콤팩트디스크(CD)가 유출됐다는 보도와 관련해, 진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GS칼텍스는 "현재 회사 데이터베이스 자료와 CD에 입력된 자료가 일치하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면서 "확인작업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문제의 CD에는 'GS Caltex 고객정보'라는 이름의 폴더 안에 천100만 명의 이름과, 주민번호, 집과 회사주소, 이메일 등이 수록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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