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외교부, 일 독도 기술 유감…시정 요구
입력 2008-09-05 12:25  | 수정 2008-09-05 14:12
외교통상부는 일본 정부가 독도가 자국 영토라는 주장을 담은 2008년 방위백서를 의결한 데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 즉각 시정을 요구했습니다.외교부 문태영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일본 정부가 방위백서에 독도를 일본 고유영토로 기술한 것을 강력히 항의하며 즉각적인 시정조치를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또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 영토이며 정부는 우리의 독도 영유권을 훼손하려는 것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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