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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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09-05 12:04  | 수정 2008-09-05 12:04
▶ '잠자는 소득세 711억 원' 환급학습지 교사 등 비정규직이 세법을 몰라 돌려받지못한 소득세 711억 원이 추석 이전에 환급됩니다. 정부는 이런 생활밀착형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2분기 소비 4년 만에 마이너스2분기 성장률이 0.8% 성장에 그치고, 민간 소비는 4년 만에 처음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실질 소득은 그나마 1.2%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주가 낙폭 줄여…환율 급락뉴욕증시 급락 여파로 1400선 아래로 밀렸던 증시가 삼성전자 급등 영향으로 낙폭을 줄이고 있습니다. 어제 급락했던 환율은 장 중 1,140원까지 급등했다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매케인 대선후보 수락연설공화당의 매케인 후보는 대선 수락연설에서 초당파적 국정운영과 무책임한 워싱턴 정치에 대한 변화를 강조했습니다.▶ 일 방위백서 '독도 자국영토 주장'일본은 오늘 발표한 방위백서에서 4년 연속으로 독도가 자국 영토라고 주장했습니다.▶ 이한정 의원 '공천헌금' 징역 3년창조한국당 이한정 의원에 대해 징역 3년 형을 선고했습니다. 이번 판결로 문국현 대표에 대한 기소가 불가피해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고생 묻지마 살인' 징역 17년강원도에서 운동 중이던 여고생을 아무 이유 없이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살인범 이 씨에대해 춘천지법이 징역 17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습니다.▶ '1,100만 명 정보유출' 수사 착수경찰은 정부 고위 관계자 등 1,119만 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CD가 발견된 사건에 대해 유출 경위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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