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환율 급등에도 채권 금리는 급락
입력 2008-09-03 17:50  | 수정 2008-09-03 17:50
환율 급등에도 불구하고 채권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채권 금리가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지표물인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0.1%포인트 떨어진 연 5.95%로 마감하며 4일 만에 내림세로 돌아섰습니다.3년 만기 국고채 금리도 5.87%로 0.1%포인트 내렸고, 10년 만기 금리는 연 6.05%로 0.09%포인트 하락했습니다.시장 관계자들은 9월 금융위기설에 대한 불안감이 진정되고 있어 매수심리를 자극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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