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승연 회장, 백종섭 선수에 격려 서한
입력 2008-09-03 14:24  | 수정 2008-09-03 14:24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베이징올림픽 복싱 라이트급 8강전을 앞두고 기관지 파열로 경기를 포기한 백종섭 선수에게 격려 서한을 보냈습니다.김 회장은 친필 사인이 담긴 서한에서 '백 선수의 도전 정신이 훗날 성취를 위한 밑거름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격려했습니다.대한아마추어복싱연맹 회장을 지낸 김 회장은 백종섭 선수에게 격려금 3천만 원을 전달한 데 친필 서한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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