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아사파 파월, 100m 9초 72 기록
입력 2008-09-03 14:24  | 수정 2008-09-03 14:24
베이징 올림픽에서 부진했던 남자 육상 100m 아사파 파월이 1년 만에 자신의 기록을 단축하며 올림픽 3관왕 우사인 볼트와의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습니다.파월은 오늘(3일) 스위스 로잔에서 벌어진 국제육상경기연맹 슈퍼 그랑프리 2008 대회 100m 결승에서 9초72를 찍고 우승했습니다.자신의 최고기록을 100분의 2초 앞당긴 파월은 볼트가 지난달 베이징 올림픽에서 세운 9초 69 기록에 바짝 다가가 기록 단축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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