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GS건설, 미국 ENR 선정 국내 건설사 1위
입력 2008-09-03 10:49  | 수정 2008-09-03 10:49
GS건설은 미국의 유력 건설전문지인 ENR이 선정한 '2008년 세계 225개 건설사'에서 33위를 차지하며 국내 건설사 가운데 3년 연속 선두 자리를 지켰다고 말했습니다.미국 ENR은 건설·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갖고 있는 전문지로 지난해 국내·해외 건설 매출실적을 토대로 회사별 순위를 정했습니다.GS건설은 2006년과 지난해 연속 3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올해는 매출실적 64억 달러로 33위를 기록했습니다.대우건설과 현대건설, 삼성물산은 GS건설에 이어 나란히 34, 35, 36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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