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백화점, 교통량 감축프로그램 철회 요구
입력 2008-09-03 07:09  | 수정 2008-09-03 07:09
백화점들이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교통량 감축프로그램이 관련 법률은 물론 헌법에 어긋난다고 결론짓고 철회를 요구하는 등 강력 반발하고 나섰습니다.백화점협회는 교통량 감축 내용을 담는 서울시의 조례 개정안을 검토한 결과 이같이 결론짓고 의견서를 서울시에 제출했습니다.백화점 업계는서울시가 조례안을 개정해, 시행할 경우 행정소송은 물론 헌법 소원도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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