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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성훈, 키 큰 뉴얼? NO… 이시언 “중국어+영어 잘해…자격 미달”
입력 2019-03-16 00:04  | 수정 2019-03-16 02:14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나 혼자 산다 성훈이 뇌섹남의 면모를 선보였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 기안84, 성훈이 홍콩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시언과 기안84, 성훈의 홍콩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세 사람은 홍콩 야시장에서 숨겨웠던 쇼핑 본능을 즐겼다.
특히 성훈은 간단한 중국어로 흥정을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성훈은예전에 중국에서 촬영했던 적이 있어서 간단한 중국어는 한다”고 답했다.

이후 쇼핑을 마친 세 사람은 식당에 도착해 음식을 주문해서 폭풍 먹방했다. 이 과정에서 다시 메뉴를 주문하면서 기안84와 이시언이 사장님” 이모”라고 외쳤다. 하지만 성훈이 다시 중국어로 말해 두 얼갈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홍콩에 두 번째 왔다는 성훈은 2018년 홍콩에서 새해맞이 행사에 참여한 적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시언은 성훈이 간단한 영어로 숙소를 확인하는 모습을 보고 자격 미달이다. 키 큰 뉴얼인 줄 알았다. 중국말도 하고 영어도 하고. 우리와 맞지 않는 것 같다. 왜 숨기고 우리 단체에 들어왔는지 모르겠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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