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신스틸러 신동엽, JUS2 JBX유겸 사이에서 선보인 열정 춤사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신동엽이 춤에 대한 열정을 숨기지 못했다.
9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GOT7 유닛 JUS의 두 멤버인 JB와 유겸이 게스트로 나와 멤버들과 도레미 마켓에 도전했다.
오프닝에서 붐은 '두 번째 놀토에 방문하는 손님들"이라며 JB와 유겸을 소개했다. JB와 유겸은 자신들의 신곡에 맞춰 고급스러운 춤을 췄다. 멤버들은 두 사람의 춤을 보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두 사람의 춤을 보고 붐은 "분명 JUS2는 두 사람인데 가운데 틈에서 한 사람이 계속 눈에 거슬린다"며 신동엽의 춤을 지적했다. 신동엽은 노래에 맞춰 혼자 열심히 춤을 췄던 것. 이에 멤버들은 "JUS3로 데뷔하는 것 아니냐"며 그를 놀렸다.
한편, JB는 지난 번 출연에서 받침 하나로 정답을 맞히지 못했던 것을 만회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