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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9일 MBN 뉴스8 주요뉴스
입력 2019-03-09 19:30  | 수정 2019-03-09 19:42
▶ "북한 산음동 시설서 미사일·로켓 준비"
북한이 산음동 연구단지에서 미사일이나 우주 로켓 발사를 준비하는 정황이 포착됐다고미국 공영라디오 NPR이 또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사일 시험을 재개하면 크게 실망할 거라며 3일 연속 '실망'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 내일 최고인민회의 선거 민심 수습 '열중'
내일 북한에선 우리의 국회의원 총선거에 해당하는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가 열립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2차 북미정상회담 협상 결렬 이후 어수선한 민심 다잡기에 나섰습니다.

▶ 김경수 보석 신청에 특검·정치권 '비판'
김경수 경남지사의 보석 청구 소식이 전해지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야당은 허튼 꿈을 꾸지 말라고 맹공을 퍼부었고, 허익범 특검팀도 보석 불허가 바람직하다는 뜻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조국 "공수처, 여야 막론하고 수사할 것"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청와대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만들어 야당을 탄압할 것이라는 주장은 황당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공수처가 여야를 막론하고 수사할 것이고 수사대상에 청와대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 강남 최대클럽 실소유주 탈세 혐의 입건
강남 최대클럽으로 꼽히는 아레나의 탈세 혐의를 수사 중인 경찰이 실소유주 의혹을 받는 강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강 씨가 탈세를 지시했다고 보고 국세청에 고발을 요청하는 한편 공무원을 상대로 로비를 벌였다는 정황도 포착했습니다.

▶ 감정 앞세운 체벌 '유죄' 고교 교사 벌금형
자신에게 대들었다는 이유로 학생을 체벌한 고교 교사에게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교육 목적이 아닌 자신의 감정에서 비롯된 폭력행위로 보인다며 유죄로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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