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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정 `혼신의 발디그` [MK포토]
입력 2019-03-07 19:59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재현 기자] 7일 오후 인천계양체육관에서 2018-2019 프로배구 대한항공과 우리카드의 경기가 벌어졌다.
우리카드 한성정이 라인을 나가는 공을 살리기 위해 발을 뻗었지만 실점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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