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포스코 "이차전지 소재 업체 KCFT 인수 검토 철회"
입력 2019-03-07 17:57 

포스코는 이차전지 소재사업 확장 차원에서 동박 생산업체인 KCFT의 인수를 검토했지만, 회사와 전략적 합치도가 높지 않다고 생각해 인수에 나서지 않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복수의 매체는 전날 포스코와 SK이노베이션이 이차전지 동박 생산업체인 KCFT 인수전에 뛰어들 것이라고 보도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