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농심켈로그, 세계 여성의 날 맞아 `밸런스 클래스` 개최
입력 2019-03-07 17:02 
[사진 제공=농심켈로그]

농심켈로그는 세계 여성의 날(3월8일)을 맞아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밸런스'를 주제로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기념 이벤트 '밸런스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켈로그는 매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임직원 대상 이벤트를 글로벌 법인마다 진행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전문 강사를 초청해 몸의 밸런스 유지에 도움이 되는 짐볼 운동 등을 배우고, 명상 시간을 갖는다. 행사에는 남성 임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여성의 지위 향상과 양성평등 의식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송혜경 농심켈로그 이사는 "켈로그는 다양성을 중요한 기업 철학으로 삼았던 설립자 W.K. 켈로그의 유산을 110년 넘게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의 밸런스 있는 삶에 가치를 두는 기업 문화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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