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미래에셋대우, 비대면 계좌 계설 및 타사주식 입고 이벤트 나서
입력 2019-03-07 17:01 

미래에셋대우는 다이렉트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한 투자자를 대상으로 최대 202만원의 혜택과 함께 오는 2025년말까지 국내 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를 면제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동안 스마트폰을 통해 다이렉트 계좌를 개설한 뒤 국내 주식을 10만원어치 이상 거래한 투자자는 최대 2만원의 현금과 함께 거래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계좌 개설이 완료되면 해당 계좌로 다음 영업일에 1만원이 입금되고, 10만원 이상 거래하면 이벤트가 끝난 뒤 추가로 1만원을 더 받는다.
또 타 증권사에 보유 중인 1000만원 이상의 주식을 미래에셋대우 다이렉트 계좌로 옮긴 뒤 100만원어치 이상의 주식을 거래하면 순입고 금액에 따라 최대 200만원의 현금이 지급된다. 주식 입고 이벤트는 별도로 신청한 뒤 오는 5월까지 잔고를 유지해야 하며 다이렉트 계좌를 보유한 투자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윤상화 미래에셋대우 디지털Biz 본부장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신규 고객들도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에 대해 신속하게 교차매매 실행이 가능한 통합증거금 서비스와 맞춤형 온라인 고객 관리 서비스인 m.Club과 카이로스멤버스 등 미래에셋대우의 차별화된 디지털금융을 경험해 보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대우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할 수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최초 신규 투자자나 최근 6개월 내 미래에셋대우에서 신용, 담보, 매도담보 융자 이용 내역이 없는 다이렉트 계좌 가입자는 신용?담보?매도담보 융자를 연 3.9%로 적용 받을 수 있는 이자율 쿠폰 지급 신청 이벤트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