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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측 "`저스티스`, 제안 받은 작품…차기작 논의 단계 아냐"
입력 2019-03-07 16: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드라마 '저스티스'에 대해 제안을 받은 작품이라고 밝혔다.
나나의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나나가 '저스티스' 주인공 제안을 받은 것은 맞다"면서도 "그러나 현재 OCN 드라마 '킬잇' 촬영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차기작을 논할 단계가 전혀 아니다"라고 밝혔다.
나나는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OCN 주말드라마 '킬잇'에 출연한다. '킬잇'은 과거를 간직한 채 수의사가 된 킬러 '김수현'(장기용 분)과 연쇄살인 사건을 쫓는 형사 '도현진'(나나 분)의 이야기를 담는다.
나나가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진 KBS2 새 드라마 '저스티스'는 오는 7월 방송이 예정된 드라마로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손현주와 최진혁이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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