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미, 내일 방위비분담금 서명식…8.2% 증가한 1조389억원
입력 2019-03-07 15:41 
한미 WEST MOU 서명식 [사진제공 = 연합뉴스]

한국과 미국이 주한미군 주둔비용 가운데 한국이 부담해야 하는 몫을 정한 한미방위비분담금 특별협정(SMA)에 8일 공식 서명한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는 8일 오후 4시 10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협정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외교부 당국자가 7일 밝혔다.
양측이 정식으로 서명한 특별협정이 발효되려면 국회 비준 동의를 거쳐야 한다. 정부는 4월 협정 발효를 목표로 삼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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