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JW 메리어트 서울, 최고급 일식당서 배우는 `티 클래스` 열어
입력 2019-03-07 14:14 
[사진제공 = JW 메리어트 서울]

JW 메리어트 서울은 호텔 2층에 위치한 최고급 일식당 타마유라에서 고품격 티 클래스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일본 전통 차(茶)와 다도에 대한 심도 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로, 티 스페셜리스트가 엄선한 다양한 프리미엄 일본 차와 셰프가 직접 빚어 만든 수제 화과자도 여유롭게 맛볼 수 있다. 타마유라 티 클래스는 매월 2회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6명의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1인 기준 7만원이다(세금 및 봉사료 포함).
JW 메리어트 서울 관계자는 "티 스페셜리스트가 정통 다도를 통해 경건하고 정성스럽게 제공하는 한 잔 한 잔의 차를 마시며 계절의 정취를 가득 담은 수제 화과자를 음미하다보면 진정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평소 다도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묻고 배울 수 있는 질의 응답시간도 함께 준비돼 유익하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