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레고코리아, 레고 듀플로 `아이가 자라는 집: 모,멘트展` 참가
입력 2019-03-07 14:04 
[사진 제공 = 레고코리아]

레고코리아는 육아 전문 미디어 맘앤앙팡이 주최하는 '아이가 자라는 집: 모,멘트展' 전시회에 참가해 레고 듀플로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9일까지 서울 방이동 보성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 레고 듀플로는 전문가와 맘앤앙팡이 엄선한 10여개 육아, 리빙 브랜드 중 완구 대표 브랜드로 선정돼 참가하게 됐다.
18개월에서 5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출시된 레고 듀플로는 브릭을 조립하고 노는 과정에서 상상력과 창의력은 물론 소근육과 사회성도 기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아이들 손에 맞게 일반 레고 브릭보다 큰 크기로 만들어져 삼키거나 분실의 위험 없이 안전하게 놀이를 즐길 수 있다.
레고코리아는 이번 전시에서 신제품 체험존을 비롯해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한다. 올 상반기 신제품인 소방차와 경찰차의 사이렌과 조명을 켜고 상황극을 즐기거나 코딩의 기초 원리가 접목된 '스마트 기차 시리즈'를 직접 작동 시켜볼 수 있다. 레고 브릭을 자유롭게 가지고 놀 수 있는 플레이 테이블과 브릭월, 재미있는 모양의 듀플로 대형 모형도 설치된다.
레고코리아 관계자는 "아이는 놀이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기 때문에 인지, 신체, 정서 발달을 고르게 돕는 장난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올해 레고 듀플로 50주년을 맞아 변함없는 품질과 우수한 제품력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고객 체험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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