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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시타 채은성, 1점 더 달아난다 [MK포토]
입력 2019-03-07 13:28 
[매경닷컴 MK스포츠(日 오키나와) = 옥영화 기자]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연습경기가 7일 일본 오키나와 킨 구장에서 열렸다.

1회초 무사 2루 LG 채은성이 적시타를 친 뒤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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