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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측 "윤상현♥메이비 부부 합류 확정, 11일 첫 방송"(공식입장)
입력 2019-03-07 11:49  | 수정 2019-03-07 13: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윤상현♥작사가 메이비 부부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출연을 확정지었다.
윤상현♥메이비 부부는 지난 2014년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뒤, 다음해 2월 결혼하며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첫째 나겸 양, 둘째 나온 양, 셋째 희성 군을 낳고 ‘연예계 다둥이 가족 대결에 합류한 윤상현♥메이비 부부는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알콩달콩한 결혼생활을 최초로 공개하게 됐다.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합류는 여러모로 큰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윤상현은 결혼 후, 배우로서 다양한 연기활동에만 집중해왔고, 메이비 역시 방송활동을 자제하고 육아에 전념한 만큼 두 사람이 보여줄 결혼생활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7일 '동상이몽2' 연출을 맡고 있는 김동욱 PD는 윤상현♥메이비 부부에 대해 결혼 후 한 번도 공개되지 않은 부부라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할 것 같았다”며 특히, 메이비는 결혼 이후 활동 중단과 함께 육아에 전념했기 때문에 윤상현과 현실 부부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PD는 윤상현은 배우가 아닌 세 아이의 아빠로 살아가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며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결혼생활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윤상현♥메이비 부부가 합류하는 ‘너는 내 운명은 11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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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상현 메이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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