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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트렌디한 공항패션..."패완얼"
입력 2019-03-07 11: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주원이 전역 후 공항패션에서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감각을 뽐냈다.
지난달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주원은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4월호 화보 촬영 차 7일(목)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코사무이로 출국했다.
이 날 멀리서부터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내며 등장한 주원은 포근한 봄 날씨와 잘 어울리는 편안한 스타일의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핀 스트라이프 포인트 카디건에 심플한 디자인의 스니커즈를 착용해 캐주얼한 봄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깔끔한 백팩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공항 패션을 연출했다.
이날 주원이 선택한 아이템들은 라코스테 제품으로 특히 백팩은 태양열을 활용해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무선 충전하는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한 아이템으로 여행자들의 필수품이다.
주원의 공항 패션에 대해 누리꾼들은 주원 전역하고 더 멋있어짐”, 남친룩의 정석”, 패완얼" 등의 반영을 보이며 반가워했다.
한편, 주원은 21개월간의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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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제공|라코스테[ⓒ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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