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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주말 시범경기 16-17일 NC전 입장권 판매
입력 2019-03-07 10:56 
KIA 타이거즈가 16-1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NC 다이노스와의 시범경기 입장권을 판매한다. 사진=KIA 타이거즈
[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KIA 타이거즈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2019 KBO 시범경기 주말 경기 입장권을 판매한다.
KIA는 16일부터 17일까지 열릴 NC 다이노스와의 시범경기 입장권을 경기 이틀 전 오전 11시부터 판매한다고 전했다. 입장권 예매는 티켓링크 인터넷 홈페이지와 전화로 가능하다.
현장 판매는 1-3매표소에서 이뤄지며 경기 개시 2시간 전인 오전 11시부터 시작된다.
입장권 가격은 성인 5000원, 중·고등학생 3000원이다. 초등학생 및 장애인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단, 매표소에서 무료 입장권을 수령해 입장해야 한다.
시범경기는 주말과 평일 구분 없이 챔피언석과 테이블석을 포함한 모든 좌석이 자유석으로 운영된다. 단, 스카이박스와 외야석, K3석은 개방하지 않는다. 평일 시범경기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KIA는 16일 경기에 한해 응원단장과 치어리더가 함께 하는 응원전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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