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중단…"시민생활 불편 최소화"
입력 2019-03-07 10:30  | 수정 2019-03-07 11:18
서울시는 오늘(7일) 초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으로 회복되고, 그 추세가 유지됨에 따라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공사장 출근시간 조업 단축, 행정·공공기관 주차장 폐쇄 등 저감 조치의 적용을 중단했습니다.
수도권에서 서울지역이 가장 먼저 초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을 회복하여 주의보가 해제되었고, 시민생활 불편을 최소화하는 차원에서 시행했다고 서울시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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