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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 식료품 제조공장 불…6억원 피해
입력 2019-03-07 08:45
7일 0시 33분께 경북 영천시 금호읍 한 식료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30대, 소방관 60여명을 투입해 오전 4시 13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불은 2600여㎡ 규모 공장 건물 1채와 기계 설비, 집기 등을 태워 6억원(소방서 추산) 상당 피해를 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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