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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보스` 임상아, 뉴욕 패션브랜드 CEO…리한나, 비욘세가 고객
입력 2019-03-07 07: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출신 패션디자이너 임상아의 뉴욕 라이프가 공개됐다.
지난 6일 오후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문제적 보스'에서는 연예인 CEO 임상아의 회사가 전파를 탔다.
미국 뉴욕에 위치한 임상아의 회사는 제품 사업을 하는 디자인 하우스와 마케팅 사업을 하는 마케팅 하우스로 나누어져 있는 큰 규모로 눈길을 끌었다.
임상아는 "14년째 패션 마케팅 사업을 하고 있다"며 "상아컴퍼니는 2006년에 특피 핸드백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2017년에는 상아주얼리를 론칭했다"고 말했다.

임상아의 패션 브랜드는 리한나, 비욘세, 앤 해서웨이 등이 고객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문제적 보스'는 연예인 CEO와 회사에 소속된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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