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폼페이오, 미중 무역합의 낙관…"몇 주 안에 긍정적 결과"
입력 2019-03-05 09:41 
U.S. Secretary of State Mike Pompeo is seen near Chinese State Councilor and Foreign Minister Wang Yi before a meeting at the Diaoyutai State Guesthouse in Beijing, China October 8, 2018. Daisuke Suzuki/Pool via Reuters/File Photo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4일(현지시간) 미중 무역협상과 관련해 "앞으로 몇 주 안에 우리가 긍정적인 결과를 얻어낼 것이라고 매우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WMT 라디오, KCCI 텔레비전 등 아이오와주 지역 언론들과의 연쇄 인터뷰에서 "그동안 많은 협상에 관여해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중국의 보복 관세와 불공정 무역 관행을 언급하면서 "우리는 이것을 바로잡고, 공정하고 호혜적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나는 우리가 그 일의 전환점(cusp)에 와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런 모든 관세와 (무역)장벽이 사라지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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